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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10

언차티드(2) :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1. 소개 언차티드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2009년 10월 16일날 한국에 발매되었으며 기종은 PS3다. 좋았던 전작에서 훨씬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리즈를 전설 게임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게임 내의 캐릭터 모션의 생동감이 제대로 표현되었고 잠입, 총격전, 어드벤처 등등 게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적절히 섞어놓았다. 스토리에서도 개연성이 더 좋아졌다. 연출로 나오는 씬도 게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진행되어 몰입감을 해치지 않는다. 시리즈 내에서도 2를 최고로 뽑는 사람이 많다. 그래픽이 PS3 게임중에서 최고의 그래픽을 선보였고 그 뒤의 게임들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그래픽이 특히 뛰어난 장소는 '네팔 시가지', '유적 내부', '히말라야'를 꼽을 수 있다. 아름다운 도시 모습에, 유.. 2021. 11. 23.
언차티드(1) : 엘도라의 보물 리뷰 1. 소개 언차티드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2007년 11월 30일날 한국에 발매되었으며 PS3로 나왔다. 언챠티드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시리즈인데 이때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았다. 전투부분이 단조로워서 그렇게 재미를 주지 못한다. 불편한 조작감과 시야를 회전시에 멀미 유발도 단점으로 꼽힌다. 이 점은 잘 알아보고 게임해야 한다. 안 그러면 게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 게임이 나온 시기가 PS3 초기때였다. 그런데 경쟁기종인 XBOX360에서 기어스 오브 워가 엄청난 그래픽을 뽐내고 나머지 작품들도 PS3게임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 게임이 등장하면 PS3도 충분히 성능을 뽑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이었다. 이후에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에 포함되었는데 리메이크되.. 2021. 11. 2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뷰(2) 4. 스토리 저번에 이어서 쓴다. 저번에 쓴 프롤로그 내용은 조엘이 애비한테 죽고 엘리는 복수를 위해 마을을 떠나게 되는 내용이다. 새삼 쓰다보니 느낀 것은 스토리를 길게 쓸 필요 없을꺼 같다. 다음부터 짧게 쓰고 제목처럼 리뷰를 좀 더 쓰도록 하겠다. 엘리 시애틀 첫째날 - 잭슨을 떠난지 두달 후에 시애틀에 도착한다. 엘리와 디나는 조엘과의 모험 얘기를 하며 등장하고 정보를 찾기 시작한다. 쪽지를 발견하고 둘은 방향을 잡는데 그만 발각되어 잡히게 된다. 깨어난 엘리는 그 전 무리인 것을 확인하고 그들도 알아본다. 엘리는 그들을 처리하고 계속 길을 옮기다 토미의 흔적을 발견한다. 그렇게 약탈자와 좀비를 만나다 극장을 잠시간의 아지트로 삼기로 하고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과거 회상이 잠깐 나오는데 조엘이 .. 2021. 11. 2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뷰(1) 1. 소개 전 포스팅의 라스트 오브 어스1의 후속작이다. 2016년 12월 4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되었다. 그러나 출시 전부터 사건이 많았다. 2020년 4월 2일, 개발은 완료되어 있는 상태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물량이 착오가 생기면서 연기가 되기 시작했다. 2월 21일에서 5월 29일로 연기되었다가 기약이 없어져버렸고 예구를 한 게이머에게 환불조치도 진행했었다. 그러나 2020년 4월 26일에 게임의 내용이 유출되는 사건이 생겼다. 중요한 스토리 라인이 그렇게 유출되었고 스토리에 대한 반응이 생겼다. 당연히 안 좋은 반응이었는데 회사는 이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닐 드럭만이 제대로 휘발유를 부었다.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지마라던가 자만심으로 가득찬 발언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다. 거기다 ..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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