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 허니버터 김밥, 버거, 샌드위치 솔직 리뷰 점심을 주로 편의점 가서 사 먹는데 특이한 게 보여서 한번 사 보았다. 익숙하지 않은 허니버터 콜라뷰 제품들이다. 설마 이런 제품들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땅콩만 해도 신기해도 이런 음식에 콜라보 했을 줄은 몰랐다. 밥, 빵, 샌드위치에 단맛이라니...그러나 샌드위치는 단맛인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신기해 보였다. 그래도 김밥은 조화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볶음밥에 콘치즈라 닭고기 먹고 난 다음에 볶음밥 해서 먹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데 맛의 조화가 영 좋지 않았다. 볶음밥은 요새 김밥들에 나오는 맛있는 느낌에 콘치즈는 달달하니 맛있었다. 분명 따로 먹으면 맛있을 느낌이었다. 근데 같이 먹으니 이건...달달한 밥...영 아니다. 김밥이 망하고 버거를 기대했었다. 버거에 달달한 맛은 어울리.. 2021. 12. 7. 건강한 전통과자 제품(feat 오빠네 견과류) *무료 체험단 신청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시골에 살았을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주 주셨었던 느낌의 과자다. 그때 달달한게 좋았지만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 먹기 불편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부드럽다길래 한번 신청해보았다. 보통 강정과자는 한 박스안에 들어서 한번 트면 다 먹거나 밀봉을 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에 반해 이 제품은 소량포장 되어 있어서 편하게 하나씩 까서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조절해서 먹기 용이하고 또 보관도 용이하게 되어있다. 간단한 책자가 동봉되어서 설명이 있었다. 신선한 재료에 전통방식의 생산이라는 설명이 되어있다. 신선한 재료는 매일 견과류를 매장에서 볶아서 사용한다는 내용인데 정성이 들어가는 것과 사실 음식은 신선하게 먹는것이 제일이기에 잘 만드는 제품이라는 느낌이.. 2021. 12. 6. 맛있는 쿠키를 집에서~(feat. 와디즈 알레쉐 제품) 이번에는 와디즈에서 쿠키를 펀딩해 보았다. 요즘에는 먹는 것만 관심있어서 푸드 위주로 펀딩중인데 쿠키가 눈에 띄었다. 앵콜이라는 표시에 괜찮겠다는 생각에 처음이지만 해보았다. 그랬었는데 알림신청 이벤트도 되면서 더 많은 쿠키가 와서 기분도 좋았다. 이쁜 엽서와 온 보너스 쿠키 중 2개다. 안에 있는 견과류와 잼의 조화와 쿠키의 과자같은 식감이 좋았다. 서로 잘 어울러져서 퍽퍽할 수 있는게 그렇게 심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다. 처음에는 쪼개먹었는데 다음꺼는 그냥 한 입에 먹었다. 먹는 방법이 궁금한 밤 디저트다. 초코맛과 녹차맛인데 어떻게 먹는지 방법을 모르겠다. 마시멜로우가 저렇게 있는거 봐서는 녹여먹는 거 같은데 시도도 못했다. 그냥 수저로 깨서 먹었는데 안에 가루랑 같이 들어있었다. 녹이면 잘 어울릴것.. 2021. 11. 30. 주말에 편육과 한잔 해보기 (feat. 와디즈, 술담화) 이번에 와디즈에서 편육제품을 사보았다. 평상시에 편육은 잘 먹지 않았다. 맛있는 것을 먹어본 기억이 전혀 없어서였다. 쫄깃한지도 모르겠고 무슨 맛인지 모르는 것만 먹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사 먹은 것은 맛이 좋았다. 맛으로는 수제마늘껍데기편육과 해파리냉채껍데기편육이 있다. 포장을 잘해주셔서 신선한 상태로 잘 왔다. 요즘에는 기술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수제마늘껍데기편육과 해파리냉체껍데기편육의 내용물이다. 다른점은 소스의 차이다. 수제마늘껍데기편육에는 마늘소스가 들어있고 해파리냉체껍데기편육에는 겨자소스가 들어있다. 그리고 해파리가 있냐없냐의 차이다. 만드는 법은 간단한 편이다. 둥근 접시를 준비하고 오이를 어슷 썰어둔다. 그 다음에 썬 오이를 둥글게 플레이팅한다. 오이 위에 편육을 둥글게 플레이.. 2021. 11. 2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